동국제강 ‘꿈의 실현’, 브라질 제철소 가동
-동국제강은 1965년 삼화제철소의 소형 용광로를 인수했고, 현재 인천과 포항에 3개의 고철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전기로 공장(총 360만톤 생산능력)을 운영 중에 있음.
-동국제강 창립 62년만에 한국 기업 최초로 브라질 쎄아라주 뻬셍 산업단지에서 CSP제철소 가동 시작.
-CSP는 동국제강, 포스코, 발레(Vale)사가 각각 3대 2로 합작해 설립한 회사이며, 동국제강은 포스코, 현대제철에 이어 3번째로 용광로 제철소를 보유한 기업이 되었음.
-CSP제철소는 브라질 철광석 회사인 발레까지 참여한 한국과 브라질 경제 협력의 상징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CSP제철소는 동국제강이 기획자와 슬래브 구매자로 참여하고 브라질 발레사는 철광석 원료를 공급하기로 함.
-동국제강은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CSP제철소의 조기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
출처: 내일신문 (2016.6.13.), 기사 발췌 및 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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