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가 주최·주관한 콜롬비아 기업 환경 설명회(후원: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법무법인 율촌)가 5월 29일 (금) 오후 13시30분 ~ 16시30분, 섬유센터 2층 율촌 교육장에서 개최되었다.
본 설명회는 고려대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장 이재학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었고, 아울러 콜롬비아 경영 환경에 대한 학계 및 법조계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설명회 말미에는 티노 피니아 주한 콜롬비아 대사의 축사와 더불어 대사관과 참석자들 간의 교류의 장도 마련되었다.
이번 콜롬비아 기업환경 설명회는 2015. 05. 29일자 중앙일보에서도 소개되었다.
이하 중앙일보 2015.05.29 <콜롬비아 기업환경 설명회> 기사내용의 전문 :
고려대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는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율촌 교육장에서 콜롬비아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콜롬비아 기업환경 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소장 이재학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설명회에선 콜롬비아 경영 환경에 대한 학계·법조계 전문가의 분석과 제언이 기업 실무자들에게 소개됐다. 또한 티노 피니아 주한 콜롬비아 대사의 축사에 이어 대사관과 참석자 간의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이재학 교수는 ‘콜롬비아 투자환경’을 콜롬비아의 역사와 사회적 변화의 맥락에서 설명했다. 그리고 법무법인 율촌의 양호인 변호사는 ‘콜롬비아의 법률 리스크 관리’ 라는 제목으로 콜롬비아의 인력관리 및 관련 법규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제시했다. 고려대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는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신흥지역연구 과제를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2012년 9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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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2015년 5월 29일(금), 1:30-4:30 PM
2.장소: 섬유센터 2층 율촌 교육장 (강남구 테헤란로 518)
3.주최‧주관: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 연구소
4.후원: 법무법인 율촌,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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