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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해외석학 초청강연: 멕시코/미국 경계도시 티후아나2016-09-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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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ment해외석학-초청강연-포스터_final.jpg (2.59MB)
안녕하세요. 코어사업에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석학 초청강연을 개최합니다.

강연자: 데브라 카스티요(Debra Castillo)
코넬대학교 비교문학과 교수. 라틴아메리카의 보더, 멀티미디어, 페미니즘 전문가.
주제: Tag Text: Fran Ilich’s Tijuana trilogy
멕시코/미국 경계도시 티후아나를 경제, 문화, 사회적 측면에서 다룰 것입니다.
일시: 2016년 9월 29일(목) 오후 3:30∼5:30
장소: 국제관 423호
대상: 학부생, 대학원생, 교직원, 교수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강연언어: 영어

● 데브라 카스티요(Debra Castillo) 교수는 라틴아메리카의 국경, 멀티미디어, 페미니즘에 천착하며
라틴아메리카의 사회문화를 분석해온 학자입니다.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것이지만
거리예술이나 멀티미디어를 통해 논의를 전개할 것이기 때문에 청자들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강연입니다.

● 티후아나는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에 있는 도시로 경제적·문화적·사회적 측면에서 매우 주목해야 할 지역입니다.
관광과 마킬라도라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포스트모던한 문화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국경을 넘나드는 도시이며, 미국의 남부 대도시와 접근성이 높아 이민을 희망하는 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라틴아메리카의 보더, 멀티미디어, 페미니즘에 천착하며 라틴아메리카의 사회문화를 분석해온 석학 데브라 카스티요(Debra Castillo: 코넬대학교 비교문학과 교수)를 초청함으로써 티후아나의 경제적·문화적·사회적 특징을 조망하면서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 내에서 가장 포스트모던한 도시로 평가받게 되었는지 이해하고자 합니다.

● 이번 강연은 코어사업의 재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강연을 포함한 코어사업 행사에 참석하는 학생들은 향후 교환학생 및 인턴 프로그램에서 우선권을 갖게 됩니다.
많은 참석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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