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를 예고하는 브라질 내 정치·경제적 상황 1. 정치적 상황 ◦ 2019년 1월 1일 브라질의 새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보우소나루 당선인은 ‘남미의 트럼프’로 회자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취임식 초대 명단에서 일부 이웃 국가들을 제외하면서 중남미 국가들 간에 불편한 기류가 흐르고 있음. ◦ 보우소나루 당선인 측의 반대로 이번 취임식 초대 명단에서 제외된 국가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및 쿠바인 것으로 전해짐. ◦ 보우소나루 당선인이 이들 국가들을 초대 명단에서 배제시킨 이유는 해당 국가의 국민들을 자유에 대한 억압으로부터 보호하고, 독재를 용인하지 않기 위한 것으로 알려짐. ◦ 브라질과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및 쿠바’의 관계는 향후 더욱 부정적인 긴장관계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됨. [출처] ☞ www.segye.com/newsView/20181225001435 2. 경제적 상황 ◦ 현재 보우소나루 당선인의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브라질 내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 여론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의 향후 경제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본다는 답변이 전체 조사 대상자(130개 도시 2077명)의 65%에 달한다고 함. ◦ 예컨대 현재에도 브라질의 자동차산업이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만 생산시설 가동은 여전히 예상 수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자동차 판매량은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 전망도 낙관적으로 분석됨. ◦ 다른 한편 브라질 정부가 채무상환 불능 상태에 빠진 베네수엘라와 쿠바에 대한 자국 기업의 수출 신용보증을 중단했다고 전해지고 있음.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5006000094 ☞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6003200094?input=1195m
☞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6004800094?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