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통계청은, 지난 해 (2012년) 국내총생산(GDP)이 4% 성장률을 보였다고 발표했음. 이는 전년도 (2011년) 성장률인 6.6% 보다는 줄었지만, 당초 예상했던 수치인 3.8%에 비해서는 높은 수치임. 전년도에 비해 성장률은 낮으나, 여전히 증가추세라는 점이 고무적이라는 콜롬비아 정부 내의 판단. 이 중, 광물탐사부분이 14.6% (2011년)에서 5.9% (2012년)으로 크게 감소함으로써 작년 한 해 GDP감소세의 주원인이 있음. 반면, 국내총생산의 성장세에 큰 기여를 한 분야는, 금융업으로 전체 증가율의 1/4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공공 및 지역, 개인부문 서비스업도 전체 GDP의 1/5를 차지하며 기여를 했으며, 이외에도 상업, 레스토랑, 호텔업계가 주요 부분을 차지함. [출처: 2013-03-21 (Portafolio.co.)]
콜롬비아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첫 달 동안 콜롬비아의 수입이 43억 7천만 미국 달러에서 52억 달러로 증가했음. 업종별로 살펴보면, 총수입에서 제조업이 73.8%, 채취산업품 및 가연물은 14.5%, 농수산품, 음료 및 식품 11.6%, 기타 0.2%를 차지함. 지역별로는, 보고타가 46.4%,, 안띠오끼아가 14.6%, 꾸디나마르까 9.6%, 바예델까우까 8.0%, 볼리바르 6.4%, 아뜰란띠꼬 5.5%, 기타 지역이 9.5%를 차지함.. 수입 상대국가로는, 미국이 1498.7 (14억 9천 8백만 달러)를 차지하며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으며, 주목할 점은 연료, 광유(鑛油) 및 관련제품 (26.3%)과 우주 항공(285.5%) 관련 구매 비중이 가장 큼. [출처: 2013-03-18 (Portafoli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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