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라정부 출범이후 총예산의 0.5% 미만을 저소득층 생활비 보조금 정책에 투자하여 내수시장 확대
- 2007년 국민소득이 US$ 1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중산층이 소비대열에 합류하면서 기초 생활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때에도, 브라질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이웃 남미 국가들과 달리, 내수시장 활성화로 흔들리지 않는 경제 건정성 향상
- 2009년 룰라정부가 생활가전제품 (냉장고, 가스렌지, 세탁기 등)에 대한 공산세 감면을 통해 경기부양책을 펼쳐 내수시장의 규모는 30% 증가
- 2010년 BIS(자기자본비율)는 16.9%
- 막대한 외환보유고(US$ 3,789억 1,300 만 달러(2012년 12월 13 일)
○ 브라질은 오는 2019년까지 5%대의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이러한 잠재력은 풍부한 농산물과 지하자원을 갖춘 자급자족 경제구조와 인구 2억 명에 달하는 거대 소비시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임
- 오늘날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 이상의 인구가 40% 도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은 향후 내수소비의 근간을 이룰 것임
○ 브라질은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대 시장이 될 것임
- 2014년 월드컵,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대형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외국인 직접투자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
- 2010년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 US$ 485억 달러
○ 2012년 12월 7일 브라질리아에서 남미공동시장 회원국 정상들이 모여, 제1회 남미공동시장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
○ 브라질은 2010년 기준 한국의 수출대상국 순위 제13위로, 중남미 국가 중에서는 멕시코에 이은 제2위의 수출대상국임.
- 한국의 대(對)브라질 무역수지는 최근 수년간 대(對)브라질 수출이 급증세를 보임에 따라 적자를 탈피, 2006년 US$ 3.6억 달러의 흑자 전환.
- 이후 4년 만에 흑자 규모는 10배로 증가하여, 2010년 US$ 30억 달러를 기록함
○ 한국의 대(對)브라질 주요 수출 품목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LCD 및 컬러 TV부품, 핸드폰부품, 건설 중장비 등임
- 특히 자동차는 2009년부터 대(對)브라질 수출 1위 품목으로 부상하여, 2010년에는 대(對)브라질 수출의 25.56%를 차지함
-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가 상파울로州에 피라시카바(Piracicaba)市에 공장을 준공시킴으로써, 브라질에서의 “현대의 시대개막”을 예고하고 있음
- 한국이 브라질로부터의 들여오는 주요 수입품은 철광석, 펄프, 천연섬유, 농산물 등 주로 원자재임
○ 브라질은 아직도 공중보건시스템 및 공공 부분에 대한 투자가 절대 부족하여, 높은 범죄율, 높은 실업률, 지하 경제의 높은 비중, 낮은 보건상태로 고통 받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의 진출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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