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Enrique Peña Nieto 대통령은 3.23(월) Acapulco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40회 관광박람회(Tianguis Turistico 2015) 개막식에 참석, 2014년 관광업계는 전례없는 성장을 이루었는바, 2014년도 전세계 여행객 증가율이 4.7%인데 비해 멕시코는 20.4%의 증가율(2013- 14년 기간 동안 외국인 방문객수는 2,910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500만명 증가)을 시현하였다고 강조함.
ㅇ 또한, Peña Nieto 대통령은 세계관광기구(WTO) 자료를 인용, 2014년 멕시코는 세계 10위의 관광 대국으로 진입하였으며, 지난해 항공편 입국 외국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이 9% 증가, 160억 달러의 경제효과가 있었으며, 금년 1월에도 해외관광객 입국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는 등 관광업계가 지속 적인 성장세에 있다고 설명함.
ㅇ 이와 관련, 멕시코 정부는 관광부, 사회보장청(IMSS), 공무원사회보장청(ISSSTE)을 중심으로 관광진흥전략 수립을 통해 내국인의 국내관광진흥도 함께 도모해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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