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멕시코 75년 만에 에너지시장 개방
n 멕시코 정부는 75년간 국가가 독점 운영하던 에너지 시장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상원 에너지위원회는 이 합의안에 대하여 10일 전체회의의 표결에 부칠 예정
n 멕시코의 에너지 산업은 국가경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국유기업 페멕스의 생산량이 감소
- 연근해원유 고갈
- 심해유전이나 셰일가스전 개발을 위한 기술과 자본유치가 필요
n 여당인 제도혁명당(PRI)과 중도우파 국민행동당(PAN)은 민간기업에 석유탐사와 생산을 허용, 원유의 소유권은 멕시코가 보유하는 것으로 합의
출처: 매일경제 &mk.co.kr, 2013.12.08
o 2014년 멕시코 재정 개혁안 최종통과
-기존의 국경지역 부가세 16%로 확대 적용
-비만 특별세 도입, 탄산음료, 정크푸드에 과세
n 2013년 9월 8일 멕시코 연방정부는 2014년 재정개혁안을 발표해 10월 31일 최종 통과, 확정
n 2014년 재정 개혁에서는 기존 납세자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고 이전에 세금을 거두지 않던 부분에 세금을 부과
- 주식투자활동을 통해 주주에게 배당되는 소득에 소득세 10% 적용
- 비만율이 멕시코의 사회 문제로 부상하면서 청량음료 1리터당 1페소(약 0.08달러)의 세금을 부과
- 국경지역에 적용되던 부가세 특혜법(11%)이 폐지되고 다른 지역과 동등하게 16%로 증가
n 시사점
- 국경지대의 부가가치세 11%에서 16%로 인상됨에 따라 국경지역의 마낄라도라의 경쟁력 감소가 우려됨.
- 국경지대의 기업들은 매주 1억달러의 손해가 예상되며 EU의 바이어들의 유출이 우려됨.
- 청량음료 사업부분에 직접적인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출처: KOTRA & globalwindow.org >해외시장정보> 중남미, 2013-11-21
o 멕시코 , 친환경 제품시장 성장
n 정부의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실행으로 2011-2012년 4,600만개의 절전형 전구 배포
- 800만 가정 수혜, 14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효과
- 에너지 절약 상품에 대한 기술개발과 수요 증가
n 친환경 주택&건축자재
- 인체에 무해한 건축자재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가옥구조 모델이 주목 받음
n 시사점
- 멕시코의 친환경 산업경향은 절전, 절수, 재활용, 오염물질 절감으로 나타남
-환경에 대한 규제를 국가 차원에서 강화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친환경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출처: KOTRA & globalwindow.org >해외시장정보> 중남미, 201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