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1분기 경제성장이 GDP 성장률은 0.8%를 보이며 둔화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작년에 비해 4.2% 가량 하락한 것으로, 산업별로는, 멕시코 경제의 중추적인 2차 산업 분야인 건축, 제조업, 공공분야의 부진이 큰 원인이 되었으며, GDP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비스업(통신, 부동산, 판매, 금융 등)분야는 미미한 성장률을 기록하는데 그침. 이에 반에, 1차 산업 분야 (농업, 축산업 등)은 성장세(2.8%)를 보였으나, 전체 GDP 내 비중이 작기때문에 큰 영항을 미치지는 못했음. 이러한 주요 성장둔화의 원인으로는 세계 경기회복의 지연과, 2012년 하반기부터 계속된 peso화의 강세로 멕시코인의 본국 송금액의 실질규모 축소, 미국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전체 수출의 80%에 해당) 멕시코 경제의 특성등으로 분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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