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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중남미 진출한 K-방산…한국산 차륜형장갑차 30대 페루 간다2024-05-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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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핵심 기동 전력인 차륜형 장갑차 'K808 백호'가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페루 육군조병창(FAME·파메)은 페루 육군 기동성 향상 프로그램 우선 협상자로 한국의 현대로템(공급자)·STX(계약자)를 선정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현대로템도 이날 파메가 발주한 차륜형 장갑차 공급 사업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최종 계약 후 STX를 통해 페루 육군에 차륜형 장갑차(8×8) K808 백호 30대를 공급한다. 금액은 약 6천만달러(약 828억원) 규모입니다. 

K808은 뛰어난 방탄·방폭 성능, 최대 시속 100㎞ 안팎(수중 최대 시속 8㎞)의 민첩성, 기관총 장착, 피탄으로 인한 펑크에도 주행할 수 있는 8륜 런플랫 타이어 장착 등 특장점을 지녔습니다.

또 K808에는 노면 접지압에 따라 공기압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공기압자동조절장치(CTIS)가 탑재됐습니다. 수상 추진 장치를 적용해 하천 도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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