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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셀트리온, 칠레서 램시마SC 출시…중남미 공립시장 최초2025-12-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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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를 중남미 공립시장 최초로 칠레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 칠레 법인은 현지 공공조달청(CENABAST)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 '램시마SC' 공급 협의를 지속했고, 최근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하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중남미 지역은 의약품 공급 채널이 공립시장과 사립시장이 8:2 비율로 형성돼 사실상 공립시장이 제품 판매의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회사는 2023년 4월 칠레 공공보건청(ISP)으로부터 램시마SC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이후 공보험 등재를 목표로 정부와 소통을 지속해 왔다. 셀트리온 칠레 법인은 램시마SC 허가 이후 임상 자료·발표 논문 등을 기관에 제출했고, 그 결과 올해 4월 칠레 공보험에 공식 등재됐다. 이후 약 7개월여 만에 칠레 공립시장에서 램시마SC 첫 판매가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현재 초도 물량 공급이 완료된 가운데, 정맥주사(IV) 제형에서 피하주사 제형으로 환자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는 치료 경향을 고려할 때 향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중남미 법인은 이번 칠레 공급을 시작으로 램시마SC 판매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9월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도 공립시장 등재가 완료돼 신규 공급처 확대를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강경두 담당장은 "램시마SC 신규 출시를 통해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받는 칠레 환자들의 치료 선택지가 한층 넓어져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 니즈와 선호도가 뚜렷하게 확인된 점을 적극 활용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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