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콜롬비아 실업률 13년만에 최저치인 9.6%
기록
콜롬비아 대통령Juan Manuel Santos이 작년 콜롬비아의 실업률이
최근 13년 동안 가장 낮은 9.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그는 작년에 한 자리 수 실업률을 기록한 것은 콜롬비아로서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고 언급했음. 2012년 실업률은 10.4%였음.
콜롬비아 재무청의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며, 2013년은 신규 일자리 창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해서 543,000건에 이르렀음. 이는 저실업국가의 평균인 9.6%에 이르는 길을 열어주었음. 2012년 12월과 2013년 12월
1년 사이에 직업률이 58.4%에서 59.1%까지 증가되었음. 이처럼,
실업률이 감소한 것은 2013년 콜롬비아 정부가 실시한 공공정책이 신규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콜롬비아 대통령은 여전히 9.6%라는
수치가 높다고 보지만, 12.7%까지 치솟았던 Alvaro
Uribes 전 콜롬비아 대통령이 집권하던 때에 비하면 경제가 호전된 것임. 출처: www.http://colombiareports.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