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국가 볼리비아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신흥 강국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한국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볼리비아 중앙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12개월 동안 자국내에서 발생한 가상자산 거래가 전년대비 630% 증가한 4억30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 중 86%는 개인 사용자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볼리비아 내에서 가상자산 거래가 활성화 된 배경에는 규제 당국의 가상자산 관련 규제 완화 기조가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볼리비아는 지난 2023년 6월 가상자산 결제를 전면 금지했다가, 지난 2024년 6월 이를 해제 했다. 볼리비아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이러한 도구는 해외 송금, 소액 구매 및 결제를 포함한 외화 거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부문의 소규모 자영업자와 전국 가족에게 혜택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wook9629@bloomingbit.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