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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멕시코 지역동향: 치안불안과 비정규직 비율동향2015-03-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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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안불안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수준


ㅇ 경제평화기관(Institute for Economics & Peace) 발표에 따르면, 2014년 멕시코 내 치안 불안으로 인해 발생한 총 비용은 3조 페소(2.33억 달러)로 국내 GDP의 17.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금번 조사에서 전국 ㅇ 평균 1인당 부담비용은 24,844페소로 나타났으며, 지방주 별로는 게레로주(43,666페소), 모렐로스주, 시나로아주, 미초아칸주, 과나후아토주, 타마울리파스주, 치와와주, 바하캘리포니아주, 할리스코주, 멕시코주 순 인 것으로 조사됨.

 

ㅇ반면, 안전한 주로는이달고주,유카탄주, 께레따로주, 캄페체주, 틀락스칼라주, 치아파스주, 베라크루스주, 산루이스포토시주, 나야릿주, 뿌에블라주 순

 

2. 멕시코 비정규직 비율 동향


 

ㅇ 통계청(INEGI) 자료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중 비정규직 비율은 57.46%로 중남미국가 평균치(51.3%)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됨.

ㅇ 동 조사에 따르면, 국내 비정규직은 2,862만명 수준으로 미국의 2% 수준(2.9백만명)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였으며, 중남미 국가중 과테말라(69%), 페루(68.8%), 콜롬비아(49%), 아르헨티나(33.5%), 브라질(32.2%) 등임.


ㅇ 경제전문가들은 정부가 고용창출 노력을 배가하여 비정규직 감소, 정규직 증대에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금년들어 1- 2월간 고용시장이 성장세(4.5%)를 기록하고 있으나 정규직 고용확대 인센티브 등 제도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함.

 

출처: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홈페이지 (http://mex.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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