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2002년 이래로 최저를 기록
브라질 지리 통계연구소(the Brazilian Institute of Geography and Statistics (IBGE))에 따르면 브라질의 실업률이 2002년 이래로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도데자네이로, 상파울로, 벨로 호리존테, 레시페, 살바도르, 포르토알레그레 등 주요 지역이 실업률을 조사한 결과 실업률이 4.3%를 기록했다.
현재 (2013년 12월) 브라질 레알화의 약세가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하고 있는 브라질 경제 상황속에서 국제금융기구가 예측한 실업률은 6%였으나, 이러한 예측보다 2%가량 낮은 실업률이 관측되어 보다 긍정적인 경제현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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