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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현대·기아차 멕시코서 ‘승승장구’하며 1년 새 3배 성장(2016년 6월)2016-06-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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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멕시코서 ‘승승장구’하며 1년 새 3배 성장


-14일 멕시코자동차공업협회(AMI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멕시코 시장에서 총7,727(현대차 3,117기아차 4,610)를 판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5(2,049)에 비해서는 3배 넘게 증가한 것이며 시장 점유율 역시도 역대 최고치인 6.4%를 기록.


-특히 기아차의 약진이 돋보이는데 지난해 7월 멕시코에 진출한 기아차는 당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등을 제치고 판매량 11위에 올랐으며, 1~3월은 9, 4월부터는 마쓰다를 추월해 8위를 기록.


-4세대 신형 스포티지를 투입한 기아차는 516일부터는 멕시코 공장에서 K3 생산에 돌입하면서 하반기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이에 48개인 현지 대리점 수를 내년까지 65개로 늘릴 계획.


-기아차는 최근 멕시코 공장 인프라 등과 관련된 인센티브 문제 해결로 안정적인 공장 가동이 향후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되며, 올 해 멕시코에서 45,000대를 판매해 2020년까지 점유율 5%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출처: 한국일보 (2016.6.14.), 기사 발췌 및 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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