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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세계 최고 품질 커피·꽃·농산물 몰려온다2016-09-30 1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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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가 열린다] 세계
최고 품질 커피·꽃·농산물 몰려온다



 



2016 7FTA 발효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한 콜롬비아의 커피와 꽃 시장을 콜롬비아 현지 취재를 통해 점검하였다.



세계 3위 커피 생산국인 콜롬비아산 커피 가격이 FTA 발효로 낮아진다. 콜롬비아 커피에 붙었던 2~8%의 관세가 즉시 철폐됐거나 2018년까지 사라지기 때문이다. 국내 커피 애호가 사이에서는 콜롬비아 커피의 품질이 익히 알려졌지만, 브라질·에티오피아 등의 커피와 비교해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었다. 그렇다면
콜롬비아 커피의 장점은 무엇일까. 헨리 마르티네즈 콜롬비아커피생산자협회 디렉터는콜롬비아 커피는 일년 내내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기후와 지대에서 22개 맛과 향이 나온다고 했다. 적도 인근에 위치한 콜롬비아의 풍부한 일조량과 함께 해발 1000~1500미터의
지대가 많아 커피를 생 산하기에 최적이라는 설명이다. 콜롬비아는1960년 커피의 세계화를 위해 콜롬비아 전통 복장을 한 남성과 당나귀를 형상화한후안
발데즈(Juan Valdez)’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콜롬비아의
연간 커피 수출량은 1400만자루(한 자루에는 60Kg의 커피가 들어감)에 달한다.
한국에는 1만 자루가 수출되며, 동서식품, 롯데, 네슬레 한국 등이 수입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커피 수출액은 28억달러(3 1000억원)이며, 한국에 수출한 금액은 7400만달러(820억원). 헨리 마르티네즈
디렉터는한국에서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뉴욕·런던처럼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
하면서 “FTA 발효로 콜롬비아 커피의 가격이 낮아진 만큼 향과 바디감, 밸런스가 좋은 아라비카 커피가 더 많이 수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커피 외에 콜롬비아산 꽃과 코코아, 바나나 등 농산물도 한국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콜롬비아는 네덜란드 9 21(현지시각) 오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시내에서 차로 1시간쯤 달리자 거대한 화훼단지가 나왔다. 콜롬비아 1위 화훼회사 엘리트(Elite)
플라워가 운영하는 12개 농장은 면적만 600만㎡(축구장 857)에 달한다. 연매출은 25000만달러(2760억원)로 콜롬비아산 꽃 10송이
중 한송이가 이 곳에서 출하된다. 꽃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옆 공장에서는 직원들이 미국, 영국, 일본으로 수출하는 장미의 포장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물로 세척된 장미는 한 송이씩 손질을 마친 다음 다발 단위로 묶여 비닐로 씌워졌다. 이날 농장을 떠나는 장미는 내일 아침이면 미국 수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25년간 원예업에 종사한 파멜라 두페르리 엘리트 플라워 세일즈 매니저는 연간 25, 7억송이의 꽃을 생산해100% 수출한다콜롬비아 꽃은 품질이
뛰어나 일본 시장에서도 케냐, 말레이시아산을 제치고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시장도 잠재력이 크기에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FTA 발효
이전에는 콜롬비아산 꽃에 25%의 관세가 부과됐지만, 3~5
안에 관세가 없어진다. 한국 꽃집에서도 이제 고품질 콜롬비아산 꽃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콜롬비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다양한 지형을 갖고 있어, 꽃을 재배하기에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고 있다. 유럽에서 나온 우량 종자를 가져와 재배하고 있으며, 꽃이 큰 것이 특징이다. 파멜라 두페르리 매니저는콜롬비아산 꽃은 저가 중국산과 비교해 품질이 우수하며, 꽃이 피는
시간도 2(일반 꽃은9~10)나 된다고 했다.



 



참조: 조선일보 <[콜롬비아가
열린다] 세계
최고 품질 커피·꽃·농산물 몰려온다> 2016.9.28.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7/20160927024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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