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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멕시코 지역 동향 3월 셋째주2013-03-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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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Standard & Poor's (S&P)가 멕시코의 국가 신용등급을 상향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멕시코 페소(peso) 1 4일 이후로 가장 큰 반등을 보였음. 3 12 S&P는 멕시코에 대한 전망을 안정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으며, 이는 두 번째로 낮은 투자등급인 'BBB'보다 높음. S&P 관계자는 에너지 산업을 민영화하고 국세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Enrique Pena Nieto 대통령의 경제개혁안이 멕시코의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는 점이 평가 등급을 상향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음을 밝혔음. 멕시코 페소의 반등은 Pena Nieto 대통령의 개혁안이 라틴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줌. / 출처: 15 March bloomberg.com

 

l  멕시코 하원이 공립학교에 옥상 태양광 발전(rooftop PV) 설치하는 것을 장려하는 에너지 개혁안을 승인하였음. 멕시코 정당들은 재생가능한 에너지는 기후 변화를 예방하고,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줄여, 환경 및 경제적인 비용을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개혁안을 지지하고 있음. 이번 법안의 주요 골자는 2020년까지 유해물질 방출을 30%, 2050년까지는 50%까지 줄이고, 2024년까지 에너지의 35%를 재생가능한 에너지 자원으로 대체하는 것임. 현재, 에너지 개혁안은 멕시코 상원에 제출되었으며, 옥상 태양광 발전 설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음. / 출처: 15 March pv-tech.org/news/mexico

 

l  멕시코 정부와 여당은 통신법 개정안을 의회에 상정하였음.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멕시코 이동통신 시장의 70%, 유선 전화는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최대 통신업체인 America Movil(NYSE: AMX)의 시장 독점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번 개혁안은 현재 독점화된 방송통신 산업의 구조를 경쟁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멕시코 내 시장 점유율이 50%를 상회하는 기업이 주요 타겟이 됨. 또한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외국자본이 텔레비전에서는 49~100%까지, 라디오에서는 최대 49%까지 투자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기존에는 연방정부로부터 라이센스를 취득했지만, 새롭게 구성되는 연방 방송통신 위원회(Federal Institute of Telecommunications)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하도록 되어 있음. / 출처 11 March 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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